코로나 이후 길어지는 개발자 구직난, 해결 방법은?


코로나 19 엔데믹 전환으로 IT업계 위기설이 확산되며 직원 평균 연봉이 해마다 감소세를 겪고 있다. 경기 불황, 실적 침체, 인센티브와 스톡옵션 행사 등이 위축되면서 실제로 IT업계의 고액 연봉 시대는 막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높아진 인건비로 다수의 기업들이 보수적인 채용 기조와 인력 효율화 기조로 IT업계는 채용 한파를 경험하고 있다.


다만 개발자 시장에서도 수요 급증으로 구인난이 심해지는 분야가 있다. IT업계 내에서도 AI·클라우드 관련 직무경험을 갖춘 개발직 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Chat GPT 등장 이후 AI 생태계 구축과 클라우드 관련 기술이 있는 개발자를 선호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니즈를 반영해 37년 역사의 경일게임아카데미(대표 박병준)가 론칭한 디벨로켓은 차세대 기술을 가진 개발자를 키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벨로켓'은 경일게임아카데미에서 개발자 육성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인재와 신기술을 교육하여 경쟁력 있는 개발자를 육성하고 있다.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등 기본적인 코딩 기술과 더불어 데브옵스, 클라우드, AI, VR 등 앞으로 더욱 필요한 기술 스택들을 배울 수 있고 특히 데브옵스 과정은 이달 30일 개강을 앞두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디벨로켓 서혁준 부원장은 "개발자 경쟁력을 높이고, 실무 현장에서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 과정을 선보이겠다"며 "디벨로켓의 모든 과정은 수강료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국비지원 교육으로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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